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30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했다. 그러나 이날 구리 가격은 떨어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1분 기준 내년 2월물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1817.10 달러로 0.63%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0분 기준 3월물 국제 은값은 트로이온스당 23.12 달러로 1.12% 상승했다.

전일에는 국제 금값이 약 0.3%, 국제 은값이 1% 이상 각각 하락했다가 이날엔 금값과 은값이 다시 올랐다. 

반면 블룸버그 집계 기준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11분 기준 내년 3월물 국제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438.65 달러로 0.60% 하락해 이날 금, 은값 상승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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