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은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SPC그룹 측은 "1호점 아쉬타몰점을 연지 한 달여 만으로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스나얀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를 대표하는 금융·상업지구에 들어선다"고 전했다.

또한 스나얀시티점은 카페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될 것이라고 SPC그룹 측은 덧붙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1호점 '아쉬타몰점'의 일평균 매출이 예상의 3배를 웃돌고 있다"며 "2022년에도 인도네시아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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