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사장. /사진=뉴시스
곽노정 사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곽노정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과 노종원 사업총괄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노종원 두 사장은 작년 12월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달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승인될 예정이다. 곽 사장은 안전업무분야에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노 사장은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들에게 중책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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