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신임 부회장에 정철동, 신임 이사에 최시돈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KEA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김기남 19대 회장(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3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뽑혔다. 신임 한 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장을 겸직하며 세트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KEA 측은 "이날 정철동 LG이노텍 대표는 신임 부회장으로, 최시돈 심텍 대표는 신임 이사로 각각 선출됐다"고 전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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