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찜질기 대비 약 30배 수준… 에릭스도자기 힐링요 고온찜질기 출시

▲에릭스도자기 힐링요 고온찜질기
생활도자기로 유명한 에릭스도자기가 원적외선 방출량을 강화한 힐링요 고온찜질기를 출시했다.

원적외선은 분자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진 광선이다. 원적외선을 인체에 쪼이면 위축된 혈관을 확장시켜줘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신진대사도 원활해진다. 병원에서도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원적외선을 이용한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시중에도 원적외선을 활용한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는 이유다.

에릭스도자기가 내놓은 힐링요 고온찜질기는 원적외선 방출량을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제품보다 약 30배 가량 높인 제품이다. 기존에 판매되는 원적외선 찜질기 제품들은 300 ~ 500W/㎡ 의 방사에너지를 기록하고 있다. 힐링요 고온찜질기의 경우 단위면적당 2,170 ~ 3,500W/㎡의 방출량을 자랑한다. 각종 시험성적을 통해 국내 원적외선 제품 중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원적외선 방사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방출량이 강해 몸 속 5cm까지 원적외선이 침투하고 체내 독소 물 분자를 쉽게 배출하도록 한다.

에릭스도자기 힐링요 고온찜질기는 방출량 중 85% 이상이 생육(生育)광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생육광선은 원적외선 파장대 중 4~16㎛의 파장대를 일컫는다. 물의 고유 파장대와 일치해 체내에 닿았을 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특수 방열천을 사용해 200℃ 이상의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 간 가열하면 1시간 이상 온열 찜질을 즐길 수 있다.

에릭스도자기 측은 “힐링요 고온찜질기는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찜질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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