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내실 경영, 계열사 시너지 통해 성장 지속"

김기홍 회장. /사진=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사진=JB금융그룹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JB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열린 '제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면서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라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이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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