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등했다.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훈풍 등이 주목받았다.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대폭등하면서 S&P 금융 및 에너지 섹터 주가 급등이 두드러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891.35로 1.79%나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86.54로 1.86%나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52.02로 1.62%나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58.87로 2.51%나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904%로 전일 같은 시각의 1.726% 대비 대폭등했다. 같은 시각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4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11.32 달러로 7.65%나 대폭등하며 2011년 5월 이후 최고수준으로 치솟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가 더욱 고조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대폭등하면서 뉴욕증시에 큰 부담을 안겼다. 에너지 섹터 주가는 상승한 반면 국채금리 대폭락 속에 금융섹터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294.95로 1.76%나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06.20으로 1.55%나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532.46으로 1.59%나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08.52로 1.93%나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26%로 전일의 1.839% 대비 크게 떨어지는 등 주요 국채금리가 수직하락한 가운데 S&P FINANCIALS(금융 섹터)의 주가가 616.15로 3.70%나 폭락하면서 증시 분위기 악화를 주도했다. 반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4대 지수는 장중 동반 하락하다 정규장 거래 막판에 다소 호전됐다. 국제 유가 폭등 속에 뉴욕증시 에너지 섹터는 급등했다. 서방의 러시아 제재 강화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892.60으로 0.4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73.92로 0.24%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51.40으로 0.41%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48.09로 0.35%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48분전(한국시각 1일 새벽 5시 12분 기준)만 해도 다우존스(-1.48%) S&P500(-1.31%) 나스닥(-0.80%) 러셀2000(-0.35%) 등 4대 지수는 동반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그 후 다우존스와 S&P500은 하락폭을 확 줄이고 나스닥과 러셀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5일(미국시간) 미국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 속에 전쟁 위험이 완화됐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수를 밀어올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834.92포인트(2.51%) 뛰어오른 3만4058.7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5.95포인트(2.24%) 급등한 4384.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1.03포인트(1.64%) 상승한 1만3694.62로 각각 마감했다. 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44.92포인트(2.25%) 급등한 2040.93을 기록하며 2000선을 회복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융시장이 안도했다"면서 "다우지수 상승률은 202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막판에 힘을 내며 엄청난 반전을 이뤄냈다. 장 초반 투매흐름에서 벗어나 4대 지수가 모두 장중 상승전환했으며 나스닥과 S&P500, 러셀2000은 급등세로 마감했다. 뉴욕월가 일각에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슬프지만 이로 인한 긴축 우려 완화 속에 이날 뉴욕증시는 활짝 웃었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일부 외신이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233.83으로 0.2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228.70으로 1.50%나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473.59로 3.34%나 솟구쳤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995.19로 2.63%나 치솟았다. 이날 S&P 주요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대형 기술주들이 속한 테크놀로지(+3.47%) 커뮤니케이션서비스(+3.12%) 재량소비(+2.54%) 등의 섹터
[최미림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 지속이 이들 지수를 짓눌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131.76으로 1.3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225.50으로 1.84%나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037.49로 2.57%나 추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944.09로 1.82%나 떨어졌다. 이날 주요 종목 중에선 테슬라(-7.00%) 애플(-2.48%) 모더나(-6.43%) 마이크로소프트(MSFT, -2.57%) 등 주요 기술주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반면 셰브론(+2.37%) 엑슨모빌(+0.35%) 코노코필립스(+0.46%) 등 빅오일 3인방의 주가는 오르면서 S&P 에너지 섹터는 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가 계속 주목받으면서 이날 뉴욕증시가 허우적거렸다"면서 "S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4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3596.61로 1.42% 하락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04.76으로 1.01%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381.52로 1.23%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980.17로 1.45% 하락했다. 4대 지수 중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S&P 주요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유틸리티(-0.08%) 부동산(-0.25%) 헬스케어(-0.26%) 금융(-0.42%) 등의 섹터는 소폭씩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덜 떨어졌다. 반면 재량소비(-3.04%) 에너지(-1.53%) 자재(-1.38%) 커뮤니케이션서비스(-0.98%) 등의 섹터는 상대적으로 큰 폭씩 하락하며 뉴욕증시 주요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엔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이 급격 고조되면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2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 22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연설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토를 넓히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예전의 것 이상의 제재들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국가채무 관련 제재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러시아와 싸울 생각이 없지만 러시아가 계속 공격할 경우 더 비싼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나토 지역을 굳건히 방어할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러시아 대형은행들에 대한 완전한 블로킹 제재를 가할 것이며 러시아 엘리트, 패밀리 맴버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 공급 혼란 여부와 관련해선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NBC는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패키지 제재에 착수했고 독일은 독일-러시아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하락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긴장 국면이 지속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이날 뉴욕증시 마감 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연설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공격을 결심한 것으로 보이며 믿을 만한 근거도 있다"고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079.18로 0.6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48.87로 0.72%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548.07로 1.23%나 떨어졌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09.33으로 0.93% 하락했다.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필수소비 섹터(+0.11%)는 11개 섹터 중 홀로 상승했다. 반면 금융(-0.12%) 자재(-0.19%) 유틸리티(-0.32%) 재량소비(-0.70%) 에너지(-0.79%) 헬스케어(-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나스닥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주들이 뚝 떨어졌다. 생필품주는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불확실성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뉴욕증시 하락을 가속화시켰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312.03으로 1.78%나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380.26으로 2.12%나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16.72로 2.88%나 곤두박질쳤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28.09로 2.46%나 떨어졌다. S&P 테크놀로지 섹터가 약 3%나 추락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에 타격을 가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날 주요 기술주 중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876.68 달러로 5.06%나 떨어지고 애플의 주가가 168.93 달러로 2.10%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93%나 내렸다. 마이크론(-2.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1월 소매판매 급증, FOMC 1월 의사록 매파적 내용, 일부 신성장주 추락 등의 이슈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34.27로 0.16%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75.01로 0.09%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124.10으로 0.11%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79.31로 0.14% 상승했다. 이날 주요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ROBLOX(로블록스) 주가가 4분기 실적 실망 이슈 속에 53.87 달러로 무려 26.51%나 추락하는 등 주요 신성장주들이 지속 성장 의구심 속에 폭락했다. 이날 주요 S&P 섹터별 주가 흐름을 보면 에너지(+0.76%) 자재(+0.65%) 산업(+0.52%) 재량소비(+0.27%) 등의 섹터는 상승한 반면 커뮤니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5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급등하고 유가는 폭락했다. 뉴욕증시에선 기술주 섹터가 급등하고 주요 에너지 종목들이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988.84로 1.22%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71.07로 1.58%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139.76으로 2.53%나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76.46으로 2.76%나 치솟았다.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2790.90으로 2.74%나 상승하면서 주요 지수에 훈풍을 가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43분 기준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3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91.69 달러로 3.95%나 추락했다. 미국산 유가는 7년내 고점 수준에서 이날 곤두박질 쳤다. 같은 시각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92.9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미국 대사관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위기 고조로 폐쇄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566.17로 0.4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01.67로 0.3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90.92로 0.002% 내렸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20.79로 0.46% 떨어졌다. 이날 뉴욕시장의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28.51로 4.20%나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9분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996%로 직전 거래일의 1.951% 대비 급등했다고 CNBC가 전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 3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95.00 달러로 2.04%나 상승하며 20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유가는 폭등하고 뉴욕증시 에너지 섹터 주가는 급등했다. 반면 주요 기술주 급락 속에 나스닥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월가의 공포지수는 대폭등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포가 크게 고조된 것이 이같은 흐름을 만들어 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4738.06으로 1.43%나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18.64로 1.90%나 추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791.15로 2.78%나 미끄러져 내렸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30.15로 1.02% 하락했다.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 3대 지수는 주간기준으로도 하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나스닥 지수는 2020년 9월 이후 이틀 연속 최악의 흐름을 보였고 S&P500은 2020년 10월 이후 이틀 연속 최악의 하루를 겪었다고 CNBC가 전했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껑충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0.86% 상승했지만 나스닥, S&P500, 러셀2000 등은 급등했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하락 및 실적 이슈 등의 호재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768.06으로 0.86%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587.18로 1.45%나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490.37로 2.08%나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83.50으로 1.86%나 상승했다. 이날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인페이즈에너지(ENPH)의 주가가 161.89 달러로 12.03%나 상승하는 등 태양광주들이 급등했다. 최근 급락했던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주가도 이날 232.00 달러로 5.37%나 상승했다. 전날 양호한 실적을 내놨던 치포틀레 멕시칸의 주가도 1609.01 달러로 1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했다. 정규장 거래 막판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애플,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이 껑충 오르면서 주요 지수에 훈풍을 가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462.78로 1.06%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521.53으로 0.8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194.46으로 1.28%나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45.37로 1.63%나 상승했다. 뉴욕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다우존스 지수는 0.63% 상승한 상태였는데 그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뉴욕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나스닥 지수는 0.59% 상승한 정도였는데 그 후 상승폭을 확 키우며 마감했다. 뉴욕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S&P500 지수는 0.31% 상승한 정도였는데 그 후 상승폭이 확 커지며 마감했다. 뉴욕증시 마감 39분전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요 지수가 정규장 거래 막판에 하락세로 전환되거나 상승폭을 줄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091.13으로 0.004% 상승했다.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다우존스 지수는 0.50% 상승한 상태였으나 그 후 상승폭을 확 줄이며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83.87로 0.37% 하락했다.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S&P500은 0.19% 상승한 상태였으나 그 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015.67로 0.58% 떨어졌다.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만 해도 나스닥 지수는 0.15% 상승한 상태 였으나 그 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마감했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12.60으로 0.51% 상승했다. 주요 종목 중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주가는 300.95 달러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 호전과 아마존의 호실적 발표 소식 속에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약보합에 그쳤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21.42포인트(0.06%) 하락한 3만5089.7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09포인트(0.52%) 상승한 4500.53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19포인트(1.58%) 뛰어오른 1만4098.01로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전일 대비 11.32포인트(0.57%) 상승한 2002.36을 기록하며 2000선을 회복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아마존의 호실적과 고용 훈풍 영향으로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상승세로 마감했다"며 "이번 주 들어 다우존스 지수는 1.05%, S&P500 지수는 1.55%, 나스닥 지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4%가까이 추락했다. 전날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하고 향후 불투명한 전망을 내놓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주가가 폭락하면서 증시 전반에 찬물을 끼얹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111.16으로 1.45%나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477.44로 2.44%나 곤두박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878.82로 3.74%나 미끄러져 내리며 폭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991.04로 1.90%나 떨어졌다. 이날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237.76 달러로 26.39%나 폭락하면서 뉴욕증시 급락을 주도했다. 특히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 추락 속에 S&P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도 6% 이상 폭락하며 직격탄을 맞았다. 메타 플랫폼스 폭락 속에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4% 이상 폭락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주요 기업 실적 이슈가 주목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3만5629.33으로 0.63%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589.38로 0.9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417.55로 0.50% 상승했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029.04로 1.06%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날 주요 종목별 주가 흐름을 보면 전날 양호한 실적을 공개하고 주식 분할까지 하겠다고 밝힌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의 주가가 2960.00 달러로 7.52%나 상승하며 증시 전반에 훈풍을 가했다. 역시 전날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고 2022년 밝는 전망을 내놓은 반도체기업 AMD의 주가도 122.76 달러로 5.12%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일렉트로닉 아츠의 주가 역시 137.17 달러로 5.56% 상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