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5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87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만 1200종목 넘게 상승한 가운데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 반도체, 게임 등 대부분의 업종들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셀트리온제약(4.14%), HLB(6.93%), 알테오젠(3.76%), 에스티팜(4.98%), 휴젤(4.86%) 메지온(4.81%) 등이 상승했다. 코로나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 중 현대바이오(7.98%), 유바이오로직스(9.47%), 셀리버리(6.78%), 피씨엘(5.45%), 한국비엔씨(5.08%), 셀리드(4.52%), 바이오니아(4.09%) 등이 급등했다. 씨젠은 0.58% 상승에 그쳤다. 에코프로비엠(10.57%), 엘앤에프(6.05%), 천보(3.19%), 에코프로(13.55%), 엔켐(2.98%), 대주전자재료(5.63%) 등 2차전지주들이 급등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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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기자
2022.02.2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