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5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2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피로 쏠린 가운데 코스닥 시장 거래규모는 8조원 대에 그쳤다. 일부 게임주들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코스닥 지수를 압박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1.70%), 에이치엘비(-1.70%), 셀트리온제약(-1.55%), 휴젤(-0.55%) 등이 하락했고 HK이노엔은 등락 없이 마감했다.코로나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 중 씨젠(-3.83%), 제넥신(-2.05%), 한국비엔씨(-1.57%), 바이오스마트(-3.10%), 휴마시스(-2.94%), 네이처셀(-2.72%), 랩지노믹스(-1.85%), 피씨엘(-1.81%) 등이 하락했다. 유바이오로직스(1.76%), 진매트릭스(1.65%), 소마젠(1.18%) 등이 상승했다.2차전지주 가운데 대주전자재료는 외국인의 러브콜 속에 8.78% 치
금융 뉴스
이영란 기자
2021.10.25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