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따뜻한 내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을비가 내리는 6일 오후, 경남 하동군 북천역 일원에서 열린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며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연휴인 5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무아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오후, 하얀 풍차와 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 신창 풍차해안에서 한 가족이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다. /사진=최미림 기자
추석연휴를 맞아 29일 오후 서울역 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열흘간의 황금 추석 연휴를 앞둔 28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이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 지난 26일 지리산 천왕봉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쯤에는 중봉까지 내려와 다음주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오전 경기도의 한 동물원에서 아기 사자 설이가 고기송편 특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을 앞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추석선물 전국택배 접수창구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들녘에서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오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서울 창덕궁에서 능행차 행렬이 출발하고 있다. 222년 만에 전 구간 최초로 재현되는 이번 행사에는 4300여 명의 인력과 말 690필이 투입되고,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수원 화성행궁을 거쳐 화성 융릉까지 이어진다. /사진=뉴시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건축자재, 가구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21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외국인들이 차례 지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오전 경남 남해 선소마을 인근의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서 참새 한 무리가 고춧대에 앉아 쉬고 있다. /사진=뉴시스
슈퍼푸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보카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아보카도를 살펴보고 있다. 이 대형마트에 따르면, 관세청 수입 통관량을 기준으로 아보카도 수입량은 2010년 457t에서 지난해 2915t으로 6년 새 6배 증가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경기도의 한 아쿠아플라넷에서 국내 3번째로 탄생한 아기 재규어 '잭'의 100일 잔치가 열리고 있다. 잭은 이날부터 관객에게 공개됐으며, 100일 기념으로 발 도장 찍기와 돌잡이가 진행되었다. /사진=뉴시스
18일 삼봉산 자락인 경남 함양의 약초마을에서 한 가족이 '으름' 열매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으름은 항염작용이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다. /사진=뉴시스
청명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이 아름답다. /사진=뉴시스
14일 오전 종합시험운영 점검이 실시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날 실시된 종합시험운영 점검에는 4천여 명이 투입돼 발권부터 출국, 입국까지 실제 공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운영 점검이 이뤄졌다. 제2터미널은 내년 1월 개장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후, 경남 남해 신전마을 숲에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꽃무릇이 가을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