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도롯가에서 흰 나비 한 마리가 노란 금계국 주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경남 함양군 천연의 숲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조성된 꽃양귀비 오두막에서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햇볕을 피해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충남 등 전국적으로 최악의 가뭄이 이어진 29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농가에서 농민이 평소 대비 2~3주 늦게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사진=뉴시스
25일 경남 함양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갓 태어난 새끼 원앙(천년기념물 제327호)이 어미를 따라 헤엄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체세포와 난자 융합방식으로 복제에 성공해 300년 만에 태어난 얼룩 삽살개 첫째와 둘째가 24일 오전 대전 오월드에서 공개되고 있다. 조선시대 화가 김두량의 그림 속 얼룩 삽살개를 충남대학교 김민규 교수팀이 생명공학의 힘으로 복제했다. /사진=뉴시스
2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블랙망고수박, 애플수박, 흑피수박 등 이색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광주 조선대학교 장미정원에 5월의 여왕 '장미'가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서 열린 '경의선 책거리 트렁크 책축제'에서 시민들이 책을 골라 읽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책 축제로, 자신이 아끼는 책들을 트렁크에 담아 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즐기며 향유하는 문화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한국조폐공사가 18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1947년에 출간된 '백범 김구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의 출간 70주년을 맞아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김구 기념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인근 하천가에서 고라니 한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낮 기온이 23도를 웃도는 등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후 경남 남해군 남면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사진=뉴시스
15일 경남 거창향교 명륜당에서 올해 성년이 된 98년생들의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사진=뉴시스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풍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바이올린으로 '스승의 은혜'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오전 경남 하동군 북천면 북천역 인근 들녘에는 활짝 핀 꽃양귀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동군은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이곳에서 '제3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뉴시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정세를 보이던 계란값이 다시 치솟고 있는 11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5월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어 화훼업계 성수기지만, 김영란법과 경기불황이 겹쳐 특수가 사라진 가운데 꽃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남대문 꽃시장은 어버이날인데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인천공항 사전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기표소에서 투표하는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사전투표는 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350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