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남 남해 노루목마을 인근 들녘에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꽃을 피운 모감주나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빨갛게 익은 국산 자두를 선보이고 있다. 6~8월이 제철인 자두는 기온이 높을수록 당도가 올라가 최근 이어지는 폭염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세동마을에서 한 부부가 손자와 함께 직접 수확한 컬러감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낮 최고기온 3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화단에 핀 꽃들이 시들어 말라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에서 한 아이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모델들이 375ml 와인과 100ml 와인 등 혼술족 · 홈술족을 위한 소용량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에 참가한 파티쉐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오전 경기도의 한 동물원에서 나들이 나온 반달가슴곰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울산지역에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울산 중구 성안동 들녘의 논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경남 고성의 상리연꽃공원에 수련과 연꽃이 만개한 가운데 연못 분수가 설치됐다. 이 분수는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사진=뉴시스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이 '발레갈라' 전막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17, 18일 오페라극장에서 '발레갈라'를 공연한다. /사진=뉴시스
15일 오전 경기도의 한 워터파크에서 전문 서퍼들이 국내 최초 '인공 파도풀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부산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 설치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시범운행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는 이 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부터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에서 운영된다. /사진=뉴시스
13일 전남 영암군 서호면의 한 농가 하우스에서 애플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시범재배가 성공하면서 애플수박을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뉴시스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양파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가뭄으로 작황 부진인 양파 도매가가 50% 이상 급등하는 등 노지채소 물가가 오르면서 가계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시스
9일 오후 강원 화천군 하남면 거레리 북한강 강변에 조성된 금계국 꽃밭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7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들이 국내 화장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비가 내리는 충북 충주시 동량면 용교생태공원 앞 남한강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 비통' 전시 미디어 행사에서 제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는 1854년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창립 초기부터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160여 년을 이어온 여정을 조명하는 전시회로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린다. /사진=뉴시스
연일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도심 위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옅은 구름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