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연준 올해 첫 소수의견 캐쉬카리는 공화당원 '비둘기파'
장경순 기자  |  sixyello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6  05:49: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해 두 명의 여성 강경파 총재들이 금리인상을 선도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Fed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Fed 총재는 각각 5차례와 두 차례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의사록에 남겼다.

   
▲ 닐 캐쉬카리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Fed)은행 총재. /사진=Fed 홈페이지.

FOMC는 순번에 따라 네 명의 지역총재가 매년 바뀌면서 올해는 두 여성 총재가 모두 투표권을 내놓았다. 새로 위원이 된 네 명 가운데 두 명의 비둘기파 지역 총재가 포함됐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Fed 총재와 닐 캐쉬카리 미네아폴리스 Fed 총재다.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15일 회의에서 에반스 총재는 인상안에 찬성한 반면, 캐쉬카리 총재는 반대의견을 고수해 소수의견을 남겼다.

캐쉬카리 총재는 지난해 5월 로이터와의 인터뷰, 8월 흑인운동가들과의 회동에서 줄곧 금리인상에 신중해야 하며 일자리를 늘리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미네아폴리스 Fed 총재에 임명된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때인 2015년 10월이다. 그러나 그는 공화당적을 갖고 있다. 단순히 당적을 갖고 있는 정도가 아니다. 그는 공화당원으로 2014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민주당의 제리 브라운 주지사에게 패배했다.

재닛 옐런 Fed 의장의 경우 민주당적을 갖고 있다.

캐쉬카리 총재는 통화정책에서는 비둘기파의 성향을 보이고 있지만 그는 Fed가 양적완화 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막대한 채권의 감축을 주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장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트럼프케어 표결 하루 전...달러 또 하락 vs 엔화환율 또 급락
2
트럼프케어 좌절됐지만 환율쇼크 없었다...달러 강보합 vs 엔화환율 반등
3
트럼프 케어 표결 취소...엔화환율 110엔대로 추락
4
삼성물산 · 삼성SDS '추락' vs SK하이닉스 '껑충'...왜?
5
트럼프케어 결국 '좌절'...뉴욕증시 '걱정 태산'
6
국제 유가 모처럼 반등했지만...이번 주말이 고비?
7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조선 '빅2' 전환 시 긍정적"
8
미국 금리인상 본격화...신흥국 위험성은?
9
"현대제철, 현대·기아차 공급 철강가격 인상 여부가 관건"
10
"서울 공기 나쁜거 중국 때문" 이라는 외국인들의 진짜 속마음은...
굿모닝 경제 뉴스
한국의 에너지 · 화학 · 철강주 주목?
이번 주(27~31일) 한국 증시는 트럼프 케어 철회의 여파가 어느 정도 미칠...
미국-프랑스발 불확실성에...유럽증시 혼조
트럼프케어 결국 '좌절'...뉴욕증시 '걱정'
유가 모처럼 반등했지만...이번 주말이 고비?
트럼프발 불확실성 재고조...금값 다시 상승
Hot 클릭 뉴스
"서울 미세먼지 중국 때문" 이라는...
요 며칠 서울 공기가 세계에서 몇 번째로 안 좋다는 뉴스가 나왔다. 한국...
대선 레이스 본격화...경제 살릴 후보 주목
또 혈세라니...산업은행 등 특별감사 시급
소니-닌텐도, 비디오게임서 불꽃튀는 경쟁
"인포테인먼트가 '돈줄' "...기업들 경쟁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장경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