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로나19 백신 기대와 양호한 기업 실적 등이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심화, 엇갈린 경제지표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이날 뉴욕증시 지수 흐름은 순조로웠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399.64포인트(1.37%) 상승한 2만9479.81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8.14포인트(1.36%) 뛰어오른 3585.1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고개를 숙였다. 국제 유가도 하락하면서 에너지 섹터의 주가 추락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9080.17로 317.46포인트(1.0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537.01로 35.65포인트(1.00%)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709.59로 76.84포인트(0.65%) 내렸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하루 기준 코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 급증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이번 주 들어 전날까지 연일 상승했던 다우존스 지수와 러셀2000은 하락하고 이번 주 들어 전날까지 연일 급락했던 나스닥은 이날 급반등했다. 이틀 전 상승, 전날 하락했던 S&P500도 이날 반등했다. 코로나19 급속 확산 속에 일종의 지수 순환이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9397.63으로 23.29포인트(0.08%) 하락했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2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0.10%) 나스닥(+1.88%) S&P500(+0.8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특히 나스닥 지수의 '장중 급등'이 두드러졌다. 장중(한국시각 12일 새벽 4시 1분 기준) S&P 테크놀로지 섹터가 2.44%나 급등하며 장중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AP 등 외신은 "이틀 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급진전 소식 발표 이후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1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엔 정규장 막판에 증시 열기가 갑자기 식으면서 주요 지수가 상승폭을 확 줄이고 나스닥은 급락 마감했는데 이날에는 S&P500마저 비실댔고 나스닥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이날에도 아마존 관련 유럽연합(EU)의 독과점방지 징벌 이슈가 불거지는 등 나스닥 기술주를 둘러싼 악재가 여럿 불거져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9420.92로 262.95포인트(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1일 새벽 5시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0.80%) 나스닥(-1.28%) S&P500(-0.14%)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보잉은 4.51%나 껑충 오르며 다우존스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로얄캐리비언(-2.27%) 카니발(-12.10%) 부킹홀딩스(-5.82%) 등 크루즈-여행 관련주들은 이날 같은 시각 급락하며 S&P500 등의 장중 약세에 영향을 미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 흐름이 정규장 마감시간 5분을 남기고 부터 급속히 악화됐다. 다우존스 지수와 러셀2000 지수는 장중 폭등하다 장 막판에 급등세 정도로 상승폭을 낮췄다. S&P500은 장중 급등하다 장 막판에 상승폭을 확 줄였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장중 하락 전환한 후 장 막판에 급락세로 돌변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급진전 소식이 장중 주요지수에 훈풍을 가했으나 미국증시는 장 막판에 열기가 갑자기 식었다.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감 및 대선 관련 기술주들에 대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0일 새벽 4시 기준) 다우존스(+4.79%) 나스닥(+0.54%) S&P500(+3.07%) 러셀2000(+5.81%)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크게 오른 채로 움직였다.같은 시각 코로나19 백신 개발 제약회사인 화이자(+10.66%)와 바이오엔테크(+15.05%)의 주가도 더불어 치솟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공동개발 해 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3상 임상실험에서 90%의 유효성을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최근 나흘간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를 나타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3대 지수 모두 1%내외 출발했지만 장 막판에 나스닥 지수는 상승 반전하며 힘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66.78포인트(0.24%) 하락한 2만8323.4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1포인트(0.03%) 내린 3509.4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포인트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또 뛰었다. 이번주 들어 나흘 연속 급등했다. 대선 랠리가 지속된데다 이날엔 FOMC 회의 효과까지 가세하며 증시에 활기를 더해줬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8390.18로 542.52포인트(1.9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510.45로 67.01포인트(1.95%) 뛰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890.93으로 300.15포인트(2.59%)나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또 뛰었다. 이번 주들어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점프했다. 이날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가 상승 또는 급등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847.66으로 1.34%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443.44로 2.20%나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590.78로 3.85%나 치솟았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했다. 이틀 연속 점프했다. 대선 랠리가 전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480.03으로 554.98포인트(2.06%)나 뛰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369.16으로 58.92포인트(1.78%)나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160.57로 202.96포인트(1.85%)나 올랐다. 3대 지수 외에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614.30으로 45.70포인트(2.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전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한국 주가는 세계 평균보다는 덜 올랐지만 신흥시장 평균보다는 더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로이터는 3일(미국시간) 기사에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장벽에 빗대 "트럼프 대통령이 장벽(Wall)을 세우려고 했지만 그가 세운 것은 월가(Wall Street)였다"고 평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4년 동안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14% 오르는 데 그쳤으나 미국의 S&P500 은 65% 뛰어올랐다.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활짝 웃었다. 특히 미국산 유가가 폭등하면서 에너지 섹터의 주가가 치솟은 것이 미국증시에 활력을 가했다. 이날 미국증시와 국제 유가만 놓고 보면 미국 대통령 선거 불안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증시가 점프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6925.05로 423.45포인트(1.60%) 뛰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31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0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의 하락폭이 컸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지수에 충격을 가했다. 또한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서로 우세를 주장하면서 이에 따른 경계감도 나타났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57.51포인트(0.59%) 하락한 2만6501.60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0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9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모처럼 상승했다. 최근 여러 날 연일 추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 이날 정규장 거래 마감 후 실적 발표에 나설 대형 기술주들 정규장 거래 급등,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급감, 유가 하락에도 배당금 이슈를 가진 대형 에너지주 급등 등이 이날 미국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주요지수가 정규장 막판에 상승폭을 확 줄이고 정규장 거래에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기술주들이 시간외 거래에선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은 찜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폭락했다. 유가는 더 크게 폭락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 지속 증가 여파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6519.95로 943.24포인트(3.43%)나 추락하며 2만7000선이 맥없이 붕괴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271.03으로 119.65포인트(3.53%)나 곤두박질 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004.87로 426.48포인트(3.73%)나 미끄러져 내렸다. 3대 지수 외에 중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나스닥을 제외한 다른 지수들은 전일에 이어 또 하락했다. 코로나19 불안 심화, 대선 앞둔 경계감, 부양책 이슈 등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이날엔 반도체기업 빅딜 속 자일링스 급등, 이번주 실적 발표가 이뤄지는 대형기술주들 상승, 재택근무주 상승 등 작은 호재 3개가 그나마 나스닥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모든 지수 연일 하락 만큼은 피할 수 있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463.19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6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 급증, 미국 새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약화, SAP SE 주가 폭락 등 3대 악재가 미국증시를 짓눌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685.38로 650.19포인트(2.29%)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400.97로 64.42포인트(1.86%)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358.94로 189.35포인트(1.64%) 내렸다. 3대 지수 외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국 추가부양책 이슈는 여전히 진행형인 가운데 인텔 주가 추락과 국제 유가 추락 등이 미국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8335.57로 28.09포인트(0.10%)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465.39로 11.90포인트(0.34%)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1548.28로 42.28포인트(0.37%) 올랐다. 3대 지수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