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스마트 리플렛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2일 전했다. 미래에셋 운용 관계자는 "스마트 리플렛은 판매사 지점 방문없이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펀드 안내장을 일컫는다"면서 "완성도 높은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일러스트 이미지 위주로 제작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편의성을 높인 점이 국제 공모전에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신한카드가 미국 아마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 대상 신학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내 해외 직구·여행 관련 코너를 방문하면 5% 추가 할인용 쿠폰도 제공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해외 직구 이용 고객에게 또 한 번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삼성증권은 "최대 연 6.5%(세전 기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23881회를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ELS 23881회는 미국증시 S&P500 지수, 일본증시 Nikkei225 지수, 홍콩증시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이들 3개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기준 연 6.5%의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일(미국시각) 뉴욕 월가에서는 중국 화웨이가 다시 주목받았다. 미국증시 내 반도체 관련 주가도 대부분 올라 눈길을 끌었다.CNBC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는 미국 통신 네터워크에 은밀히 또는 살며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그러하다면 영국, 독일과 관련해서도 뒷문 접근 여부가 주목된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미국에서는 반도체 관련 주가가 껑충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반도체 ETF 섹터가 2.11%나 상승한 가운데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마이크론이 0.14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일(미국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크게 오르지는 못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막판에 하락 전환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호재와 악재가 겹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하원 발언에서 "미국 경제가 매우 좋은 국면에 있다"고 강조, 월가에 훈풍을 가했다. 그러나 FTC(미국 연방거래위원회)의 대형 기술기업 조사는 악재로 작용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9276.34로 0.48포인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1일(미국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엔화환율 등 주요국 환율이 소폭씩만 움직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이 주목받았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37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0919 달러로 0.07%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 대비 파운드의 가치는 1.2952 달러로 0.29% 절상됐다.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38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109.76엔으로 0.01% 하락했다.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하원 발언이 뉴욕시장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장중 대형 기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공정거래 당국의 조사 여파 때문이라고 했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52분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MS)는 2.20% 하락상태다. 미국증시 마감 53분전 기준 애플(-0.36%) 페이스북(-2.55%)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는 0.22% 상승에 그치고 있다. 미국증시 마감 54분 전 기준 아마존의 주가도 0.85% 상승에 머물고 있다.CNBC는 "미국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1일(미국시각) 미국 국채금리가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하원 발언이 국채금리를 밀어 올렸다.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시간 48분 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59%로 전일 같은 시각의 1.54% 보다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1.42%로 전일 같은 시각의 1.38%보다 역시 높아졌다.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통한다.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는 것은 국채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엔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에 대한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1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전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했다. 미국증시는 장중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이 증시에 훈풍을 가했다.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7499.44로 0.71%, 독일 DAX 지수는 1만3627.84로 0.99%, 프랑스 CAC40 지수는 6054.76으로 0.65% 각각 올랐다.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미국증시 마감 1시간 57분전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 주식시장 호조가 아시아시장에 이어지고 중국의 공장들이 재가동을 시작하면서 원화환율이 하락하고 엔화환율은 소폭 올랐다.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81.6 원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5.5원(0.46%) 내려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다소 가라앉으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의 투자분위기가 개선돼 코스피지수가 1.00% 오른 가운데 신흥국통화인 원화가치가 절상됐다.안전통화인 엔화에 대한 수요도는 다소 낮아졌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오후 6시29분(한국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680선을 회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부양책 기대감 등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휴젤, 메지온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주들과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2차전지주와 수소차 관련주들은 테마를 형성하며 급등한 반면 신종 코로나 관련 마스크주들은 하락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2220선을 회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부양책 기대감 등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간밤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도 한국증시 오름세에 한 몫 했다. 외국인들은 이틀째 코스피 시장에서 매물을 내놓았지만 기관들이 3000억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LG화학과 삼성SDI 등 2차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강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 등이 증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0일(미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이후 신종 코로나 감소 전망을 밝히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도 아시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중국시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4% 상승한 2900.30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6거래일째 오름세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각) 뉴욕증시가 올랐지만 찜찜했다. 일부 대형 기술주가 장을 이끌었을 뿐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일부 정유주와 여행주는 급락했다. 유가도 추락했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쇼크가 지속된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9276.82로 174.31포인트(0.60%)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352.09로 24.38포인트(0.73%)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628.39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 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나타냈다.뉴욕증권거래소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43분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780.00 달러로 4.27% 오른 상태로 거래됐다.CNBC는 이날 "테슬라가 최근 몇 년간 배터리 비용에서 우위를 다져왔다"면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리드할 것"이라고 전한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장중 껑충 뛰었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각) 미국증시 장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항공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시간 23분 전 기준 미국 항공주 가운데 유나이티드 에어라인(-0.28%) 델타 에어라인(-0.50%) 사우스웨스트 에어(-0.21%) 등이 약세로 움직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만 1.04% 오른 상태로 거래됐다.CNBC는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여행산업이 위축됐고 항공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CNBC는 이날 "중국에서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0일(미국시각)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 지속 여파다.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시간 30분 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1.55%로 직전 거래일의 1.58%보다 낮아졌다. 같은 시각 2년물 국채금리는 1.37%로 직전 거래일의 1.40% 보다 역시 낮아졌다.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통한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는 건 국채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선호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0일(미국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를 주시하며 미국달러가 주요국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안전통화를 대표하는 일본 엔화 가치도 달러 대비 강보합 수준을 보였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1시39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0916 달러로 0.27%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대비 파운드의 가치는 1.2915 달러로 0.18% 상승했다.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109.70엔으로 0.05%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미국증시는 장중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럽증시와 장중 미국증시 상황이 엇갈렸다.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7446.88을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0.15% 떨어진 1만3494.03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3% 내린 6015.67로 거래를 마쳤다.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중국이 연휴 연장을 마치고 근무를 시작하면서 중국 금융시장은 호조를 보였으나 다른 주요 아시아금융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여전했다. 신흥국통화 회피로 달러는 원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는 안전통화인 엔화에 대한 선호도를 제한했다.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87.1 원에 마감됐다. 전주말 보다 0.6원(0.05%) 올랐다.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0.49% 내려가고 니케이225는 0.60% 하락했으나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상승했다